사람마다 투자 방식은 다르다.
내가 현재 원칙으로 만들어서 가고 있는 방식은
1) 신중한 선택 - 감정과 스토리가 배제된 선택
2) 인내와 관조 - 매일 꾸준히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서두르지 않고, 바라보는 투자
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있지 말자.
이런 이야기를 구지 한 번 더 쓰는 이유는 금일 내가 현재 매입 중인 종목이 모두 손해가 발생되고 있으면서, 내 마음이 나의 투자 방식에 대한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관조해야 하고 참아야 함에도 의심이 들고, 피하고 싶은 것이 사람인 나의 마음이다.
나는 이러한 마음속 미혹을 이겨내는 과정을 배우고, 더욱 공부해야 한다. 이 마음을 다져잡기 위해서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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