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목을 추가로 선정을 했다. 바로 고영 이었다. 그런데, 종목 선정 후 이야기를 읽을 수록 뭔가 이야기를 쓰게 된다. 희망적인 이야기들. 냉정하게 트레이딩을 하는 입장에서 경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야기를 쓰는 과정에서 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큰 파도가 친 뒤에 종목을 들어가는 것을 경계하자는 교훈을 잊지 않고, 다시 종목을 바라보았다. 쓸 이야기가 있다는 측면에서 재미있는 종목이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를 만들기에는 장기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이야기에서 벗어나서 단기 채널 폭을 활용한 실험으로 접근 방식을 바꾸었다. 이 종목 핑크빛 이야기를 제시하지만, (이럴 수 있는 것도 대단하다.) 위험한 꿈이다. 약 180 정도를 손해볼 생각으로 실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