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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25의 게시물 표시

[Sloth] 시간이 정해진 일들을 우선 배치하자.

해야할 일들 중에서 시간이 정해진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병원 예약 시간이 그러하고, 회사 미팅이 그러하다. 이러한 시간이 지정된 일들에 대해서는 미리 배치를 하도록 하자. 여기서 배치를 한다고 함은 구글 캘린더 경우에 시간을 지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종일 일정으로 지정을 하자. 이렇게 지정하면 나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할 일을 배치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이미 시간이 지정된 시간이 4시간이 있어서,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는 일 양만큼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지요.  혹시, 종일 처리로 등록된 일들 중에서도 시간이 지정 된다면, 해당 시간을 일정에 반영해서 시간을 확보하도록 합니다. 이제 나머지 시간이 지정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입니다.

[Sloth] 비슷한 일들끼리 모아보자

앞서 할 일을 한 곳에 모아둘 것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공유 드려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별도 구축하는 시스템이 나오기 전까지 저는 이렇게 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구글캘린더 입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황을 간단히 먼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주 단위로 일들을 정리하고 있어서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저의 기본 화면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블러 처리를 했지만, 상당히 많은 항목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유념해서 보실 부분은 색깔이 각기 다르다는 점 입니다. 색깔이 다른 것은 제가 해야 할 일을 목적에 따라서 여러 단계로 분류를 해놓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분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기본 해야 할 일들은 "개인 일정"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건강을 위한 활동들은 "0. 건강한 삶", 아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들은 "0. 아들 성장"과 같이 각각 일들을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일이라는 것이 특성에 따라서 한 데 묶어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필요에 따라서 지난 일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본 기능은 구글 캘린더 안에서 새캘린더 만들기 기능을 통해서 여러 캘린더를 만들고, 각각 캘린더를 내가 원하는 분류로 이름을 정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제가 해야할 일, 장기적으로 이루어야 할 일들까지 포함해서 분류를 만들고, 모든 해야 할 일을 이곳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모두 여기에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그럼 다음은 카테고리를 통한 등록 외에 세부적인 작업 등록 노하우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Dolphin][9/22] 투자현황 - 신규 종목 추가 : LX세미콘

그 사이 수익 실현들이 있었고, 이에 따라서 신규 종목을 추가했다. 이에 따른 현재 투자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9월은 아마 이 종목들을 기준으로 마감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문제는 10월이다. 10월에 추석 연휴가 있어서 너무 큰 변동성이 있을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가능한 신규 투자는 자제를 하고 10월 연휴를 넘기도록 하자. 그리고 혹시나 투자 진행되는 큰 금액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리를 미리하는 것으로 융통성 있게 운영을 하도록 하자. 추석 연휴가 길어지는 10월 생각이 많다. 3 종목을 처분하도록 하기로 결심했다. 즉, 추석 연휴는 2종목을 들고 들어간다. 고민한 결과, 변동성에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인데, 이를 회피하는 것은 원칙을 꺠는 것으로 판단하여 별도 조처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그럼 어떻게 진행이 될지 지속적으로 바라보도록 하자.

[Dolphin][9/6] 투자 현황 .. 무난한 항해는 지속되고 있고, 투자금은 늘렸고

  지속적으로 현재 투자 방식을 고수해가고 있다. 몇 차례 수익을 만들면서, 무난한 투자 여정을 지나고 있다. 이번 달까지 안정적 수익을 만드는지 실험을 마치고, 추가 투자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단기로 임시 유용할 돈이 있어서 효율적 자산 관리를 위해서 5천을 추가로 투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서 투자 종목은 5종목으로 확대,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가고 있다. 이번 달은 전체 장이 하락쪽으로 흐를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버스 비중을 늘려온 것이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 40회까지 반응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네. 여튼 지금은 이렇게 투자 중이고, 한미약품 수익 실현이 조만간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져보며 (물론 주식은 예측이 아닌 대응이다.) 후보군을 늘려가야 겠다. 현재투자 종목: 신세계, 한미약품, KODEX200 선물인버스2X, 코오롱인더, F&F 그런데 투자 현황 업데이트가 너무 무작위라서, 매주 주말에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자 한다. 물론 매일과 같이 투자 일지는 쓰고 있지만, 이 블로그에는 정리하는 차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