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할 일을 한 곳에 모아둘 것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공유 드려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별도 구축하는 시스템이 나오기 전까지 저는 이렇게 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구글캘린더 입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황을 간단히 먼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주 단위로 일들을 정리하고 있어서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저의 기본 화면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블러 처리를 했지만, 상당히 많은 항목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유념해서 보실 부분은 색깔이 각기 다르다는 점 입니다.
색깔이 다른 것은 제가 해야 할 일을 목적에 따라서 여러 단계로 분류를 해놓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분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기본 해야 할 일들은 "개인 일정"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건강을 위한 활동들은 "0. 건강한 삶", 아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들은 "0. 아들 성장"과 같이 각각 일들을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일이라는 것이 특성에 따라서 한 데 묶어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필요에 따라서 지난 일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본 기능은 구글 캘린더 안에서 새캘린더 만들기 기능을 통해서 여러 캘린더를 만들고, 각각 캘린더를 내가 원하는 분류로 이름을 정해서 관리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제가 해야할 일, 장기적으로 이루어야 할 일들까지 포함해서 분류를 만들고, 모든 해야 할 일을 이곳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모두 여기에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그럼 다음은 카테고리를 통한 등록 외에 세부적인 작업 등록 노하우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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